전기티포트 드디어 구매! 홀리 티메이커 전기티포트

 

전기티포트

홀리 티메이커 전기티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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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디어 전기티포트를 구매했습니다!

몇 달 전부터 검색하고 검색하고 검색하고....를 반복하다가

몇 주 전에 결제를 했는데

일주일이나 지나도록 깜깜무소식이어서 보니 품절이라고 취소가 됐더라구요...

허얼... 물건 하나 고르는 것도 엄청 힘든 저와 예랑이는... 급 기운 빠져서.. ㅜㅜ

또다시 몇 주를 보내다가

드디어! 지난주에 구매했어요~ 휴 ㅎㅎ

 

차 마실 때나 커피 마실때 뜨거운 물이 필요할 때

전기포트 많이 사용하잖아요

저도 그전에 집에 항상 전기포트가 있어서 잘 사용했었거든요

그런데 신혼집에 장만하려고 생각해보니까

그냥 전기포트보다 전기티포트가 훨씬 유용할 것 같더라구요

일반 전기포트는 끓이기 기능 하나뿐이지만

전기티포트는 차 거름망도 같이 구성되어 있어

보리차를 끓일 때나 다른 차 종류를 마실 때 아주 편리할 거 같았어요

또 전기티포트는 분유포트로 많이 사용하시는데

바로 분유모드가 별도로 있기 때문이에요!

온도 유지 기능이 있어서 따뜻함을 계속 유지할 수도 있답니다

 

혹시 전기포트를 사야 한다면 전기티포트를 강력 추천합니다!!

 

저는 열심히 검색하며 리뷰많은순도 찾아보고 했는데요

그러다 결정하게 된 제품이 홀리 티메이커 전기티포트입니다

개인적으로 핑크색을 좋아하진 않아서 색상은 제 취향은 아니지만

핑크색 좋아하시고 아기자기한 디자인 좋아하신다면 마음에 드실 거예요!

 

리뷰가 많아서 구매한 게 가장 컸어요

배송은 빠른 편이었습니다

택배 상자에 담겨 왔어요 ㅎㅎ

 

홀리 전기티포트

 

뚜껑을 열면 이렇게 제품이 보여요 ㅎㅎ

스티로폼에 비닐에 꼼꼼히 포장되어 있네요

사용설명서도 함께 있어요

 

 

상자에서 모두 꺼내보았습니다

비닐도 벗겨 상태를 꼼꼼히 확인 확인~

혹시나 문제 있진 않은지 잘 살펴보아요 

 

 

짜잔~

요렇게 구성품이 들어있어요

티포트 주전자와 스테인리스 차 망, 계란 삶는 도구까지~

홀리 전기티포트는 1.8L의 대용량이에요

용량이 넉넉해 아주 만족스러워요

용량이 커서 어마무시하게 크기가 큰 게 아닐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적당한 사이즈여서 좋았습니다

 

 

뚜껑은 이렇게 생겼어요

주전자와 고정하는 부분이 4군데 있어요

열고 닫기 뻑뻑하지 않고 적당해요 헐거우면 어쩌나 했는데 고정은 잘 되는 거 같아요

 

 

주전자 위에서 본 모습이에요

안에 공간이 넉넉해 보이죠?

옆에서 보면 또 용량에 비해 커 보이진 않아요~ 

둥글둥글한 바디가 귀엽게 생겼네요 ㅎㅎ

내열유리로 되어있어 튼튼해 보여요

사실 저는 손잡이도 신경 써서 고른 부분이에요

홀리 전기티포트처럼 손잡이가 전체를 감싸 막혀 있는 게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놓치거나 균형을 잃지 않아서요~

주전자에 물이 담겨 있으면 꽤 무겁기 때문에 이런 손잡이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ㅎ

 

 

전기가 들어오는 아래 판 부분은 이렇게 생겼어요

기능 선택이 다양하게 되어 있어요

100도 가열 / 95도 커피 / 85도 홍차 / 75도 녹차 

계란 삶기

고온 살균 / 일반 살균/ 모유 / 분유 / 보리차

타이머 기능도 있어요~

 

 

사용설명서에 처음 사용 시 세척 방법이 적혀 있어서

그대로 따라 세척했어요

물 넣고 2번 식초하고 다시 물 넣고 2번 끓여주었습니다

 

 

물을 맥스까지 채우고 100도 가열하는 모습이에요

처음 물 온도가 24도로 나오네요

사용할 때는 전원을 길게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기능 선택으로 선택한 후 동작 버튼을 누르면 실행돼요

 

 

보글보글 끓어오르더니 어느새 94도까지 갔어요 ㅎㅎ

 

 

가열이 끝나면 삐- 하고 소리가 나서

물 올려놓고 다른 일하면서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네요

방에서도 제법 소리가 잘 들려요 ㅎㅎ

 

보리차 끓여마시려고 예전부터 사둔 보리차 티백을 드디어 써볼 수 있겠어요! 유후

이제 물은 생수 아닌 보리차물~

얼른 끓여마셔야 겠어요 

전기티포트 추천해요!!

:)